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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고속도로 정체 뚫는다...'장거리 급행차로' 도입 추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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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속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의 평일 경부선 구간을 확대하고 장거리 급행차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4일) 이런 내용이 담긴 고속도로 정체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차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전용차로 구간을 개편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평일 기준으로 양재~오산 사이 39.7km 구간에서 운영하던 버스 전용차로를 안성까지 58.1km 구간으로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