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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뉴진스 맘’ 민희진과 하이브 갈등 속… 잔뜩 굳은 표정의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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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조선비즈

뉴진스 민지가 23일 서울 성동구 한 매장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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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여한 민지는, 차에서 내린 후 줄곧 굳은 얼굴을 보였다. 검은 가죽 소재 옷을 입고 손인사, 볼 하트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민지의 웃음기 없는 얼굴에 팬들은 “저 정도 표정 지은 것도 대단” “얼굴이 어둡다”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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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볼하트 민지 / News1



굳은 얼굴로 포즈를 취하던 민지는 살짝 고개 인사를 하고 포토월을 내려갔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을 포착, 22일 감사권을 발동했다. 민희진은 같은 날 공식 입장문에서 “아일릿은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라고 공개 저격했고, 이후 양측 갈등은 연일 심화하고 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5월 컴백을 앞둔 뉴진스가 예정대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임연주 기자(enternew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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