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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바퀴마다 모터 단 '탱크'...벤츠, `G바겐 첫 전기차` 실물 공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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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G클래스는 `G바겐`으로 불리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1979년에 등장했는데 순수 전기차 모델 출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벤츠는 24일 중국 베이징 시내 예술단지 `아트 디스트릭트 798`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G클래스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580)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