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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비즈투데이]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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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가 대한항공, KT,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구성한 'K-UAM One Team' 컨소시엄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K-UAM One Team' 컨소시엄은 기체 및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에 대한 공동 검증을 마쳤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UAM과 육상 모빌리티를 연결하는 Maas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실증 작업을 수행했는데요.

현대차 및 4개사는 이번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UAM 사업에 필요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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