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검사장은 2020년 당시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기로 공모했다며 KBS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로 올해 1월 기소됐습니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2월 징계위를 열고 신 전 검사장에게 최고 수준 징계인 해임 처분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신 전 검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지난 총선에서 전남 순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했습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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