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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오송참사'는 환경부·충청북도 책임"‥조사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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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예방대책부터 실제 대응까지 총체적인 부실로 발생했다는 시민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병선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미호강물이 범람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된 지하차도에 진입했다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국과 검찰이 책무를 방기하고 있다며 각계 전문가들로 자체 조사를 벌였던 시민진상조사위가 4개월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