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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노랑통닭, 영업관리본부 경북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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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왼쪽부터) 구기홍 신매점 점주, 김영일 진량하양점 점주, 이관형 대표이사,채영진 금호사수점 점주, 이영훈 부센터장이 지난 23일 노랑통닭 경북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노랑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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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영업관리본부 경북센터를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랑통닭에 따르면, 경북센터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다사IC에서 5분 거리다. 국도를 통해 인근 구미·칠곡 지역 등으로 연계가 수월해 외곽 지역 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해 가맹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노랑통닭 측은 전했다.

또 경북센터가 이전한 다사읍은 1km 내에 약 1만4700세대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그렇다 보니 노랑통닭은 고객 반응을 빠르게 수집해 제품·서비스 개발에도 즉각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쾌적한 업무 공간 제공과 외곽 지역 가맹점 소통 강화를 위해 경북센터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본사 직원과 가맹점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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