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경남정보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창업서포터즈 발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23일 교내 민석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창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철 센터장, 단디벤처포럼 권영철 대표, ㈜스마일에프앤디 전유신 대표 등 관계자, 학과 교수, 학생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단된 창업서포터즈는 지역 유관기관과 창업, 미디어, 뷰티, 제과제빵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로컬컨텐츠중점대학사업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상 총장은 “지역 기업과 기관,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창업 교육의 지역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에 선정된 경남정보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한 운영으로 올해 재선정되어 ▲호텔외식조리학과와 호텔제과제빵과가 융합된 '로컬미식(美食)전공', ▲미디어영상과와 K-뷰티학과가 융합된 '미디어&뷰티콘텐츠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