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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당일 두 차례나 '사퇴 의사'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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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최근 대통령의 오찬 회동 제안을 거절한 한동훈 전 위원장이 선거 기간 하루 두 번이나 '사퇴' 의사를 밝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때문이었다는데, 류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월 한동훈 전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을 계기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받았고 이를 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