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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하이브-어도어 갈등 계속..."뉴진스 모든 활동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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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사이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일단 소속사 측은 뉴진스 컴백 등 예정된 활동을 그대로 진행한단 방침인데, 팬들의 우려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 도로 위 트럭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전광판엔 '뉴진스를 이용하지 말라'는 등의 문구가 반복적으로 표출됩니다.

그룹 뉴진스를 두고 기획사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의 갈등이 커지자 일부 뉴진스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