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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반납 안 하고 쓰레기통에 툭…1회용 취급받는 야구장 '다회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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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1년에 80t이 넘습니다. 이걸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재활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도입했는데, 이것 역시 아무렇게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은진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기자]

노래하고 환호하다 보면 배가 고픕니다.

응원도 좋지만 역시 야구장에선 먹어야 합니다.

맵고 달달한 떡볶이, 바삭한 치킨 한입 뒤엔 시원한 맥주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