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안성 보냉재 공장 화재 15시간 만에 완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안성시의 한 보냉제 제조 공장에 어제 오후 5시 반쯤 난 불이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고 공장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2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인 우레탄폼 1천t, 우레탄 폐기물 10t, 공장 내 설비 등이 불에 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우레탄폼이 불에 타며 강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아 119 신고도 123건이나 이어졌습니다.

[문정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