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고 공장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2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인 우레탄폼 1천t, 우레탄 폐기물 10t, 공장 내 설비 등이 불에 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우레탄폼이 불에 타며 강한 불길과 연기가 치솟아 119 신고도 123건이나 이어졌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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