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이 이동시키던 입주민 차량이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받고 운전자인 경비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아침 8시쯤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입주민 소유의 외제차를 이동시키다가 주차된 다른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들이 밀리면서 피해 차량은 12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받고 운전자인 경비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아침 8시쯤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입주민 소유의 외제차를 이동시키다가 주차된 다른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들이 밀리면서 피해 차량은 12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