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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사하라사막의 ‘모래 공습’… 누렇게 변한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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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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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한 언덕에서 바라본 도심 전경.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에서 건너온 모래로 극심한 황사가 발생해 아테네 일대가 누렇게 변했다.

아테네=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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