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원에 진달래가 피어있다. 공단은 이번 주말 진달래가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2024.4.2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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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25일 경기도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수원 10~23도, 평택 10~24도, 고양 10~21도, 광명 12~22도, 의정부 10~23도, 양평 10~24도, 하남 11~24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오전에 서해안과 경기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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