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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새 국회, 방송 3법 재입법 최우선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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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언론 시민단체와 야권이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산됐던 '방송 3법'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정권의 무더기 징계 등 언론 탄압 실태를 국정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90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 공동행동'과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단체가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