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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주 1회 휴진' 세브란스도 동참…의대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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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빅5' 주 1회 휴진 임박

의사단체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

[앵커]

서울의 대형 병원 다섯 곳, 이른바 '빅5' 병원들이 모두 주 1회 진료를 멈추는 초유의 상황이 임박했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어젯밤 세브란스 병원의 연세대 의대 교수 비대위 측도 오는 30일 진료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오늘(25일)부터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도 예고돼 있는데요. 오늘 정부 주도의 의료개혁특위는 의사 단체의 참여 없이 출범합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