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의회에서 비둘기가 날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슬로바키아 의원이 준비한 '평화의 상징'이었는데요.
단상에 선 의원이 품 안에서 뭔가를 꺼내려고 합니다.
동물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하얀색 비둘기를 꺼내더니 날려 보냅니다.
비둘기는 멀리 날아가지도 못한 채 자리에 내려앉았고, 의장석에선 질색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발언은 모두 끝났지만 비둘기는 여전히 날아다니네요.
슬로바키아 의원이 준비한 '평화의 상징'이었는데요.
단상에 선 의원이 품 안에서 뭔가를 꺼내려고 합니다.
동물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하얀색 비둘기를 꺼내더니 날려 보냅니다.
비둘기는 멀리 날아가지도 못한 채 자리에 내려앉았고, 의장석에선 질색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발언은 모두 끝났지만 비둘기는 여전히 날아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