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바네사’ ‘로트’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캐릭터 ‘바네사’와 ‘로트’를 업데이트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네사’와 ‘로트’는 시나리오의 2번째 지역인 코임브라 도착 후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스카우트에는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며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도 있다.

‘바네사’는 빠른 속도의 평타(일반공격)와 함께 특정 범위의 다단히트 스킬 공격을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다. 스킬들의 사거리가 길어 전투에서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로트’는 근접 캐릭터 최초로 범위 공격 평타를 구사한다. 또한 로트의 스킬은 모두 뇌전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와함께 영입 캐릭터인 ‘마리’와 ‘칼리’, 스카우트 캐릭터인 ‘제이나’ 등 3명에 대한 밸런스 버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 ‘소울 스트라이크’ 100일 맞아 신규 콘텐츠 대거 업데이트

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대거 오픈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켜줄 ‘별자리’와 ‘별자리 책장’이 새롭게 도입된다.

별자리 콘텐츠는 쉘터에서 별자리 책장을 건축하면 열린다. 별자리 책장에 축적되는 전용 재화 ‘스타더스트’를 사용해 별 부름을 진행할 수 있다.

별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강력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설 등급 이상의 큰 별은 공명 효과를 통해 인접한 작은 별들의 등급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새로운 길드 콘텐츠 ‘길드 레이드’도 선보인다.

길드원들과 함께 강력한 보스 ‘혼돈의 수호자 아펩’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레벨 3 이상의 길드가 참여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총 3회 도전할 수 있다.

일부 스테이지 배경과 쉘터를 100일 기념 이미지로 바꿔서 한층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스파이의 일상 제타’ 등 출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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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규 캐릭터 ‘스파이의 일상 제타’와 ‘절찬 실험 중 에타’를 출시한다.

‘스파이의 일상 제타’는 적에게 중독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과 궁극기를 보유한 캐릭터다. 자신이 데미지를 줄때마다 적을 ‘독’ 상태 이상에 빠지게 하며, 궁극기 사용시 ‘독’ 효과 부여와 함께 강력한 광역 공격을 시전한다.

‘절찬 실험 중 에타’는 자신과 아군에게 유리한 보조 효과를 발생시키는 캐릭터다.

전투 시작 후 본인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 전체를 긴 시간 동안 도발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적군의 행동 속도를 늦추는 스킬과 아군 황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는 궁극기도 사용한다.

신규 캐릭터 출시에 맞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IP 원작자가 직접 작성한 스토리로 제작된 특별 이벤트 퀘스트 ‘Truth Seekers’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게임 회원들은 특별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제타’와 ‘에타’가 수상한 연구시설을 조사하며 발생하는 신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 ‘라그하임’ 가정의 달 메이드 이벤트…요리 대결 진행

라그하임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MMORPG ‘라그하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메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동물들이 최고의 메이드가 되기 위해 요리 대결을 벌이는 독특한 설정으로 진행된다. 그 중에는 메이드 카페 이용권을 사용하여 매일 요리를 수집하고 곰인형 무기 코스튬을 얻는 ‘마법의 주문과 메이드 전쟁’ 이벤트가 있다.

퀄리티가 낮은 요리를 ‘개밥’으로 주고, 그 보상으로 희귀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의상을 얻는 ‘개밥바라기와 빈티지샵’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동물 메이드 코스튬과 집사 코스튬이 한정 판매되며 ‘용사님을 위한 메이드와 집사’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성장을 위한 이벤트로는 수요일과 주말동안 경험치 2배, 3배 증가 버프가 적용되는 GM 특별 버프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 ‘롬’ 대규모 전투 콘텐츠 ‘영지전’ 선

롬 ‘영지전’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영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영지전은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경쟁 콘텐츠로서 길드원의 협동과 전략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콘텐츠다.

총 27개로 구성되어 있는 영지를 점령함에 따라 각 영지에 특화된 점령 보상을 획득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향후 공개될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롬’의 영지전은 시작 영지 중 하나를 점령한 후 근접한 영지를 공략하며 점령 지역을 넓혀 나가는 일종의 ‘땅따먹기’ 방식으로 구현되어 기존의 다른 영지전과 차별화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지전에 참여한 길드명과 캐릭터명이 모두 익명처리 되고 동일한 외형으로 노출된다.

레드랩게임즈는 첫 공개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만큼 오는 27일 ‘영지전 베타 테스트’를 앞서 선보인 후 안정성 검증 및 이용자 피드백 반영을 거쳐 5월 4일부터 ‘영지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가디언 소환 재화인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엘프의 광산’과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고대 미궁 지하3층’의 신규 던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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