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오늘의신상]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태, '맛동산 프레첼맛'

K2, 초냉감 얼음실로 만든 '코드텐'

프로-스펙스, 아동용 운동화 ‘블레이드 MX'

25일 유통업계가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동원F&B는 100% 국산 쌀로 만든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을 출시했고, 해태제과는 고소함에 달콤짭짤함을 더한 맛동산 프레첼맛’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K2는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활용한 냉감 제품 ‘코드텐’을 출시했고, 프로-스펙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용 운동화 ‘블레이드 MX’를 공개했습니다.

동원F&B,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 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비빔밥 등이며,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동치미물냉면', 육수·면발 리뉴얼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치미물냉면'은 제주산 겨울 무로 담근 동치미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육수에 동치미 함량을 높이고 레몬즙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했다. 또한 최고 수준의 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온에 볶은 메밀을 활용해 더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메밀향을 살렸다.

해태제과, 고소함에 달콤짭짤함 담은 ‘맛동산 프레첼맛’ 출시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제품 맛동산 프레첼맛은 달콤한 첫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맛에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프레첼이나 소금빵 위에 주로 올라가는 굵은 소금인 하얀 펄 솔트가 노릇한 맛동산 위에 박혀 돋보인다. 펄 솔트 크기를 땅콩 조각 크기와 동일하게 해 고소한 땅콩과 함께 씹히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순도가 높은 펄 솔트라 적은 양으로도 깔끔한 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K2, 초냉감 얼음실로 만든 '코드텐' 출시
아시아경제

'코드텐(CODE10)'은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입자마자 즉각적인 시원함이 느껴지는 K2의 대표 냉감 제품군이다. 온도와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난 아이스 원사를 100% 적용해 냉감성과 쾌적성을 더했으며, 올해는 기존 주력인 티셔츠군 외에도 데님, 카고팬츠 등 바지군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코드텐 아이스 폴로'는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적용했으며, 목 카라 부분에는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냉감성을 더욱 강화했다. 단색과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폴로 티셔츠로 출시됐으며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프로-스펙스, 어린이날 맞아 아동용 운동화 ‘블레이드 MX’ 출시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MX’는 프로-스펙스의 스테디셀러 시리즈인 ‘블레이드 BX’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제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패밀리 신발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보아(BOA) 다이얼을 적용해 끈을 묶기 어려운 아이들도 쉽고 간단하게 다이얼 조작으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으며 보행 도중 끈이 풀릴 일이 없어 안전하다. 또한 아동화 전용 와이드 라스트(족형)로 발볼이 여유로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원단에 PU 캐스팅 공법 적용으로 쾌적함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데일리 운동화로 제격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