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운전자의 신원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여러 건의 전과로 벌금형을 받았지만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
오토바이 한 대가 갑자기 불법 유턴
예방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딱 걸려 추격전이 시작되고
파출소 앞 정지신호에서 덜미
운전자는 "제발 봐달라"는 말만
파출소 안에 있던 경찰들도 뛰어 나가고
경찰이 신원조회를 하는데
A전과 벌금 00만원
B전과 벌금 000만원
C전과 벌금 000만
이외 다수 전과에 벌금 내지않아 수배 상태
결국 현장에서 체포
조택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