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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인천 신·시·모도 주치병원 첫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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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옹진군 신·시·모도 주치병원인 뉴성민병원이 첫 무료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민·관협력 무료 진료사업은 도서지역 거주 여건상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의료문제를 민간 의료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공공의료의 한계를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해까지 9개 섬에 6개 종합병원이 주치병원으로 진료해 왔지만, 지난 3월 협약으로 4개 종합병원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10개 의료기관이 18개 섬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뉴성민병원도 지난 3월 협약을 맺고 옹진군 신·시·모도 주민들의 주치병원이 됐습니다.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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