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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에 민영미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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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는 최근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박광순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빈 의석을 민영미 국민의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승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성남시 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민 부위원장에게 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석 승계 결정 통지서를 전달했습니다.

박광순 전 의원은 2022년 7월 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동료 시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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