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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환불 거부하고 위약금 폭탄…스터디카페 '피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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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터디카페에서 중도 해지 거부 등 소비자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접수된 스터디카페와 관련된 피해 구제는 모두 174건입니다.

신청 건수는 2021년 42건, 2022년 55건, 2023년 77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형별로는 사업자의 환불 거부 또는 위약금 과다 청구가 85%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