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25일 육군 전직지원정책과 담당관들과 전역군인 취업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보훈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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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일 신채호 홀에서 육군 관계자들과 함께 전역군인 취업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전 및 충청권 육군 전직지원정책과 소속 취·창업 지원 담당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센터는 중·장기 복무 전역 예정 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2024년 달라진 제대군인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원제도 활용을 위해서는 전직지원담당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부대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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