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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귀칼 캐릭터 나오는 스위치 보드게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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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최강의 대원 공식 BI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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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애니플렉스가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이하 도전 최강의 대원)'을 25일 정식 발매했다.

도전 최강의 대원은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보드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로 구현되어 등장하고 시간대에 따라 칸이 변화한다. 또한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등 원작 캐릭터 9명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도전 최강의 대원 트레일러 (영상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굴려 칸을 전진하게며, 낮에는 이벤트 및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밤에 대비해 준비한다. 밤이 되면 혈귀를 탐색해 쓰러뜨려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보다 높은 점수 획득이 목표다. 게임은 최대 4인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혈귀 사냥 외에도 게임에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점수를 겨룰 수 있다. 원작 에피소드에도 등장하는 줄넘기, 네즈코 야바위, 많이 먹기, 달리기 등이 보드게임 장르에 걸맞게 구현됐다.

도전 최강의 대원은 한국어를 정식 지원하며, 가격은 4만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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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최강의 대원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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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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