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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6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고 오전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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