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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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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0만원대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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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버디3’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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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6일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처음으로 선보인 LG유플러스 전용 5G(5세대 이동통신)폰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기존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나왔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등이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 예약을 분석했더니 전작 대비 사전 예약이 11% 늘었다. 라이트 블루가 55%로 가장 많았고 블루 블랙(31%), 옐로우(14%) 순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를 구매하고 개통한 경우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무료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버디3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쓰면 공시지원금 39만9000원을 받을 수 있다. 키즈29(월 2만9000원) 요금제를 써도 30만4000원에 달한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갤럭시 버디3 출시가 실속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를 높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효과가 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단말기를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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