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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 총리 "이송 지연 피해 최소화...체계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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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일선 의료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원화된 응급 이송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25일) 오후,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실을 방문한 뒤 진료 공백 장기화에 따라 응급 환자가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피해 사례들에 대해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지난 19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도 응급환자 이송·전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직접 지시 이행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현장 담당자들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