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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제네시스, 디자인 개선한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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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제네시스 GV70 전면부. 제네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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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

GV70 출시 후 3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은 앞모습과 뒷모습, 실내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다듬었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교체했다. 범퍼는 에어덕트 부분을 확대하고, 스키드 플레이트 형태를 손봐 차량이 좀 더 넓은 느낌을 주게 했다. 헤드램프는 더 많은 광량을 내보낼 수 있는 MLA 기술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아래 범퍼 쪽에 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에 통합했다. 리어 스포일러에 붙은 보조제동등 형상도 직선으로 바꿨으며, 머플러 팁 디자인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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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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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실내에서 가장 크게 변한 것은 계기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가로로 길쭉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에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확인한다. 공조 버튼도 터치 타입을 변경하고, 일부 다이얼과 버튼 형태를 바꿨다.

또 운전대에는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붙은 혼 커버를 적용하고, 색상도 두 가지 색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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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스포츠 패키지. 제네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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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스포츠 패키지 뒷모습. 제네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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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네시스는 ‘GV70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다. 이 모델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좀 더 스포티하며, 5스포크 21인치 다크 메탈릭 휠이 장착된다. 후면부는 리어 디퓨저에 다크 크롬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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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스포츠 패키지. 제네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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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전용 D컷 스티어링 휠, 오렌지 색상의 스티치를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다음 달 GV70 부분 변경 모델 출시에 맞춰 상세 가격과 사양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이고 주행 성능으로 세계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됐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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