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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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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킵 알림 서비스 작업·캘린더와 통합…편리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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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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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최근 구글 킵 알리미를 작업 및 캘린더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킵 알리미를 통해 작업 및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돼, 편리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구글 킵이 할 일과 미리 알림을 모두 작업에서 관리할 수 있는 중심 허브가 되는 셈이다. 이로써 관리가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단, 작업은 위치 기반 알림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글에 따르면 모든 노트에 시간 또는 위치 기반 알림을 추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구글 킵 앱이 업그레이드 된 이후 제안된 기능으로, 기존 사용자가 오랫동안 요구해 왔던 사항이다.

이에 지난 1년 동안 구글은 작업 앱을 더욱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3년 3월부터는 어시스턴트와 캘린더의 알림을 포함하기 시작했으며, 구글 킵과의 통합을 통해 더욱 실용적인 생산성 앱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글의 새로운 통합 서비스는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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