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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케이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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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은 해외 소재 2개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총 4척에 대한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5만톤(t)급 2척, 7만5000t급 2척 등이다.

케이조선은 “이번 수주는 기존 고객의 추가 발주라는 점에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과 신뢰를 입증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계약도 많아 올해 목표 달성을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금년 케이조선의 수주 목표는 10억달러이다.

조선비즈

케이조선에서 건조한 5만톤급 MR 탱커 / 케이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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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엽 기자(parkjeongyeop@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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