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던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대한 국방부 감사 결과, 지난해 5월 자문위원이 "독도는 영토분쟁 지역이 아니고 분쟁지라는 표현은 필요없다"고 지적했지만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채 수록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또, 교재 내 한반도 지도 11곳에 독도 표기가 없었던 것과 관련해서 문제 제기나 검토가 없었다며, 발간 당시 담당자 4명에게 주의나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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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기자(de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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