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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내수 회복됐다는데...체감경기 '냉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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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출 회복세 속에 내수까지 반등해 우리 경제가 1%대로 깜짝 성장했지만, 체감 경기는 냉랭합니다.

가뜩이나 높은 물가에 고환율, 고유가까지 겹치면서 서민 삶에 온기가 돌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2년 만에 1%대 성장을 이끈 건 예상을 깬 내수 '반등'입니다.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에서 깜짝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지표만 보면 내수에 온기가 돌고 있지만, 실제 체감 경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