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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공정한 수사 이끌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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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로 판사 출신의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김진욱 초대 청장이 물러난 지 석달만인데, 인사청문회부터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추진중인 해병대원 특검도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번째 공수처 수장으로 낙점된 오동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부터 부산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한 판사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