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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단독] "러시아, 5월 대공세…도네츠크·루한스크 점령하면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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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2년 2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종전 시기도 예측하기 어려운데요. 저희 취재 결과, 러시아가 이르면 다음달, 우크라이나 대공세를 계기로 전쟁을 아예 끝내는 '종전 로드맵'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방을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푸틴의 체면은 살리는 방안으로 해석됩니다.

구체적인 내용, 황정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