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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젠슨 황, ‘차세대 첫 수퍼컴퓨터’ 직접 오픈AI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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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그레그 브로크먼 오픈AI 공동창립자 엑스(옛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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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왼쪽부터)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그레그 브로크먼 오픈AI 공동 창립자가 엔비디아의 최신 수퍼 컴퓨터인 ‘DGX H200′을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인 H200이 탑재된 첫 수퍼 컴퓨터다. 24일 브로크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세계 최초의 엔비디아 DGX H200이 오픈AI에 직접 전달됐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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