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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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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내부에선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면서 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넘도록 당 상황을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으면서 쇄신은 첫발을 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낙선자들은 연일 비판 릴레이를 이어가면서 당의 반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권심판 바람에 휩쓸려 무기력하게 총선을 치를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