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열 현장방문… 임직원 격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1층 로비에서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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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 임직원들과 만났다.
김 회장은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한계와 경계를 뛰어넘는 ‘그레이트 챌린저’로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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