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별행사 안내 포스터.(부산119안전체험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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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119안전체험관이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체험관이 기존에 운영해 온 소방·안전 체험 외에도 판타지 동화, 마술 공연 2종과 인생네컷, 트릭아트, 전통 놀이 체험 등이 마련된다. 체험객이 SNS를 통해 참여 인증을 하면 기념품도 지급한다.

부산119안전체험관은 2년 연속 방문 체험객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올 2월 누적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한 우수 안전 체험 시설이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이번 특별행사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고, 방문하는 모든 가족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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