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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골드만삭스 CEO도 3급 손님"..전 세계 부호 모이는 VIP 모임 확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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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맥으로 구성된 VIP 모임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CEO, VIP, 억만장자들이 초대를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비밀 휴양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VIP 콘퍼런스가 호황을 맞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의 모임이 최근 몇 년 동안 급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대표적으로 미국 투자사 앨런 앤 컴퍼니(Allen & co.)가 매년 7월 아이다호주의 휴양지 선 밸리에서 40년 넘게 개최해 온 '선밸리 콘퍼런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