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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자막뉴스] "신뢰가 없다"...전쟁 3년째 접어든 우크라,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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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를 몰던 청년 농부가 전차 사수가 돼 조국 수호에 나섭니다.

우크라이나의 신병 모집 TV 광고입니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국가근위대 아조프 여단의 다양한 포스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조프와 함께 강해지세요"라는 문구로 입대를 권유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병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13개 병력 모집 센터를 열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상담을 위해 찾아오곤 하지만 실제로 군 입대에 나서는 경우는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