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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구대공원 30년 만에 첫 삽...홍준표 "판다 대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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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 축구장 190개 규모 대공원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조성된 지 50년이 넘은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을 옮겨올 예정인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판다를 데려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수리가 좁은 새장 안에서 날갯짓합니다.

곰이 머무는 우리도 50년 넘은 세월을 보여주듯 낡았습니다.

지난 1970년 조성된 달성공원 동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