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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방위비 협상, 공정·공평한 결과 원해…더 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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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1차 회의 직후 미측이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원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1차 회의 뒤 성명을 통해 "각자 비전을 설명했고 필요 시 계속 협의해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언급했습니다.

미 국방부도 자료를 내고 "방위비 협정은 강력한 연합 방위태세를 위한 양국의 공동 약속"이라며, "동맹 강화 차원에서 더 잘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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