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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글로벌D리포트] '최약체에서 거물급으로'…퇴출 위기 넘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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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미 안보 예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었습니다.

하원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 절반 이상이 반대표를 던질 정도였습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미 공화당 하원의원(강경파) : 세금으로 이미 우크라이나에 1,130억 달러(약 150조 원)를 보냈고 그 돈의 상당 부분은 (어디 사용됐는지)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당내 반대에도 예산안을 밀어붙인 건 공화당 소속 존슨 하원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