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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 보은서 아시안컵 출전 막바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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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28일 보은군에 따르면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은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전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막바지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은 한국을 포함 8개국이 참가한다.

2개 조로 나눠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고 상위 3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다.

보은군은 올해 스포츠파크 조성 이래 처음으로 남자 축구 프로팀인 강원FC, 수원FC, FC안양 선수단이 방문하는 등 국가대표 및 프로 축구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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