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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단독] 공수처, 이르면 월요일 유재은 재소환…김계환·이종섭 수사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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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 관련해서, 공수처가 이르면 월요일에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다시 불러서 조사할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어제(26일) 14시간 조사했지만, 주말을 보내고 바로 다시 부르겠다는 겁니다.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호주대사 임명으로 논란이 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직속이며, 이 사건과 관련해서 대통령실과 통화했다고 의심받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