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가오는 5월 가정의달을 가장 기다리는 건 아마도 어린이들이겠죠.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 저격에 나선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극장가 소식입니다.
【리포터】
탐욕스러운 공작새에게 잡혀버린 참새 친구들.
[위대한 보석은 내일 탑의 그림자가 이 집에 닿기 전까지 가져와야 한다. (그게 언젠데?) 해 지기 직전.]
꼬마 참새 '리차드'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일명 '새벤져스'를 구성하고 전설 속 신비의 보석을 찾아나섭니다.
[이게 마지막 기회야. (우린 한마음, 한 영혼이니까.)]
2017년 개봉한 전작의 전 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씽'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신나는 모험을 선사하는데요.
유쾌한 재미와 더불어 따뜻한 감동까지 전하며 동심 저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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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실바니안 마을에 열리는 별 축제.
모든 마을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초콜릿 토끼 소녀 '프레야'는 고민에 빠지고
[별 축제랑 엄마 생일이 겹치잖아.]
엄마의 선물도 못 골랐는데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올해의 나무까지 선택해야 하다니!
[최고의 선물을 찾아냈어요!]
모두를 행복하게 할 '프레야'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198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가 탄생 39주년을 맞아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옵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실바니안 마을을 배경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이야기를 그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힐링을 선물합니다.
<영상편집 : 장상진>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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