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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 이랜드 FC, 충남아산에 역대 리그 최다 점수차 5-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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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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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27일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에서 브루노 실바의 2골 1어시스트 맹활약에 힘입어 충남아산FC에 5-0으로 승리했다.

5-0 승리는 서울 이랜드 FC 구단 역대 리그 최다 점수 차 승리다.

2015년 5월 2일 수원FC를 상대로 5-1로 승리한 이후 약 9년 만에 5골을 몰아쳤다.

특히 브루노 실바의 4번째 골은 서울 이랜드 FC 리그 통산 400호골이었다.

또한, 오늘 경기에 앞서 지난 10일 성남 원정에서 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박정인의 100경기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 박정인은 가족과 오랜 팬의 축하 꽃다발을 받은 후 시즌 첫 득점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군에 입대하는 오인표는 변경준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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