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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른 더위에 벌써 물속으로 '첨벙'…29일 비 온 뒤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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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물 속에 뛰어들어도 좋을,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물놀이장에는 벌써부터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야외 수영장. 물놀이 인파가 피서철을 방불케합니다.

커다란 파도가 밀려오자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하얀 물보라와 함께 더위를 날려보내기도 합니다.

김태희 / 부산시 부산진구
"많이 더웠어요. 물놀이기구, 워터슬라이드 타서 엄청 시원해졌어요."